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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콜콜한 일기(日記)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Ai와 인류의 대립은 시작될 수 있을까.

by ★→←★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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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Ai기술의 발달과 과학영화에서 등장하는 인공지능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부분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며, 상상일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립'이 형성될 수밖에 없으리라 여겨진다. 우선은 단순노동에서의 Ai를 활용한 로봇의 등장이다. 어떤 일이든 사람을 고용한 고용주는 그에 따른 임금을 지불할 것이고 수익이 발생된 사람은 또 생활을 이어간다.

만약, 그런 수익이 없다면 생계에 영향을 받는 사람도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본격화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비대면 생활이 강조되는 가운데 '무인점포', '로봇 서빙'등의 기술은 지속적으로 중요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장점은 없을까. 분명히 새로운 산업이 발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점도 존재한다. 하지만,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도태되는 현상도 존재할 것이다. 누군가의 책임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며, 관련 종사자들과의 대립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은 다양한 활동들이 유기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단순히 일어나서 일을 하고 다시 잠이 드는 이 시간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내용은 학창 시절 사회시간에 지겹게 듣던 내용이기도 하다.

인공지능 Ai와 인간의 가장 큰 차이는 컨디션, 일의 능률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은 건강, 감정등에 따라 일의 능률에 기복이 발생될 수 있다. 어떤 날은 높은 결과를 보일 수 있지만, 늘 잘해오던 사람이 어느 날은 저조한 성과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면, 로봇의 경우 고장, 오류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항상 일정한 능률을 보여준다. 이는 예측이 가능하며, 기복이 없기 때문에 일정한 작업에 적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결국 사업주 입장에서는 일정한 능률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일꾼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밖에도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의 고유 능력이라 여겨졌던 '창작'의 영역에도 도전하고 있다. 물론,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많은 데이터를 이용해 비슷하지만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점차적으로 사람이 꼭 필요한 분야는 적어질 수 있다. 결국, 이 상황이 대립으로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앞에서 부정적인 것을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하여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점차 발달되고 있는 똑똑한 인공지능은 삶의 편리함을 안겨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는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안면인식 등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음성인식 등의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인공지능의 발달로 가져온 생활의 편리함이기 때문에 기술의 발전이 단순히 부정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기대되는 기술 중 하는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등의 사용화라고 할 수 있다.

과거부터 새로운 기술은 장점과 단점을 가져오고, 대립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는 어떤 면을 중점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의 문제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앞으로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는 알 수 없으나, 모두가 만족될 수 있는 현명한 해결점이 나타기를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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