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각을 버리면1 마음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것을 이용해 선택적으로 차분한 마음을 다잡아본다. 사람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마음'과 '육체'로 구분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육체를 길들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운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은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되며, 원하는 방향성에 따라 실행으로 옮기는 것에도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반면, 마음은 어떻게 단련할 수 있을까. 우선은 마음과 단련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 우리네 마음 혹은 심리는 항상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어제는 차분했던 마음이 오늘 아침에는 폭풍과 같이 몰아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모습은 사춘기 때 자주 볼 수 있는 것인데, 성인이 된 이후라고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일의 능률이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2021.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