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스로 칭찬하기1 나를 돌보는 방법, '자기연민'에 빠진 자신을 돌아보기 '측은지심(惻隱之心)' 타인을 불쌍히 여겨 동정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우리는 이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며, 남을 해하지 않고 밝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측은지심'이라면, 자신에 대한 동정심은 '자기 연민'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고 가엾게 바라보는 시선을 뜻하는 단어라 할 수 있는데, 단편적으로 살펴보면 나쁜 말인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자신의 불쌍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에서부터 출발하여, 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며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것도 이 부분이다. .. 2021.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