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플레이할 때 화면 시점을 고정(챔피언 중심)할지, 비고정(자유 이동)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초보자들은 화면 고정에 익숙해져 있지만, 점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화면 고정을 풀고 적응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정/비고정의 장단점과 비고정에 적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화면 시점 고정 vs 비고정, 어떤 차이가 있을까?
✅ 화면 시점 고정 (챔피언 중심)
📌 장점
✔ 초보자에게 익숙한 플레이 방식 (챔피언을 쉽게 추적 가능)
✔ 화면이 챔피언을 따라가므로 시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됨
✔ 한타(교전) 중에 챔피언을 놓칠 위험이 줄어듦
📌 단점
❌ 맵을 넓게 볼 수 없어 시야 확보가 어려움
❌ 로밍, 갱킹, 백도어 플레이가 불편
❌ 적과의 거리 조절이 어려워 스킬 사거리 활용이 어려움
❌ 포탑 다이브, 포킹, 한타 때 불편함이 많음
✅ 화면 시점 비고정 (자유 이동)
📌 장점
✔ 더 넓은 시야 확보 가능 → 미니맵 확인이 쉬워짐
✔ 한타(교전)에서 적의 위치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 가능
✔ 포킹 챔피언(럭스, 제라스 등) 사용 시 정확한 스킬 거리 조절 가능
✔ 로밍과 갱킹 플레이 시 빠른 대응이 가능
📌 단점
❌ 초반에는 적응이 어려울 수 있음
❌ 챔피언을 놓칠 경우 순간적으로 당황할 수 있음
2. 화면 시점 고정을 풀고 적응하는 방법!
처음부터 완전히 비고정으로 하면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단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단계 1: 반자동 설정 활용하기
1️⃣ 설정 → 게임 플레이 → '카메라 고정 방식'을 '반자동'으로 변경
2️⃣ 스페이스바(기본 단축키)로 챔피언 중심 화면을 유지하면서 이동
✅ 이렇게 하면 필요할 때만 화면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적응하기 쉬움
🔹 단계 2: 한타(교전) 때만 비고정 사용 연습
1️⃣ 한타 전후에 미니맵과 주변을 보면서 시점을 조절하는 습관을 들이기
2️⃣ 스킬을 사용할 때, 챔피언이 아닌 적을 중심으로 화면을 움직이기
3️⃣ 정글러일 경우, 갱킹 시 미리 라인 쪽으로 화면을 이동하여 시야 확보
✅ 한타에서 적의 위치를 확인하는 능력이 향상됨!
🔹 단계 3: 완전한 비고정 플레이 도전
1️⃣ 평소 미니맵을 자주 보면서 화면을 직접 조정하는 습관을 들이기
2️⃣ 로밍/갱킹 시 화면을 직접 이동하여 상대방 동선을 미리 예측
3️⃣ 스킬 사거리를 활용하는 챔피언(럭스, 제라스, 진, 애쉬 등)으로 연습
✅ 완전한 자유 시점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게임 실력이 향상됨!
3. 추천 단축키 & 설정 조정하기
✅ 단축키 추천 설정
- 스페이스바 → 챔피언 중심 화면 (기본값)
- Y 키 → 화면 고정/비고정 전환 (기본값)
- F1~F5 → 팀원 시점 보기 (로밍/갱킹 대비)
📌 이렇게 설정하면 비고정 플레이에 적응하기 쉬워집니다!
4. 결론: 화면 시점 비고정이 더 나을까?
✔ 초보자라면 처음에는 화면 고정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 게임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비고정 화면에 적응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 미니맵을 자주 보고, 시점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 특히 정글러, 원거리 딜러, 포킹형 챔피언을 플레이한다면 화면 비고정이 필수!
🎯 오늘부터 화면 시점 비고정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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