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컴퓨터를 이용해 다양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런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컴퓨터 성능은 곧 작업의 효율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컴퓨터 작업을 하기에 앞서 해당되는 기기의 사양을 체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등산 혹은 캠핑, 오프로드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강인한 정신력이기도 하지만 척박한 환경에서 연약한 신체를 지켜줄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필요로 합니다. 이런 도구는 생존과도 직결되는 만큼 도구의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성능을 판단할 수 있는 요소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디지털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컴퓨터의 속도'라 할 수 있습니다. 0과 1로 구성되어 있는 디지털의 세계는 보다 빠르게 정보를 읽고, 주어진 업무를 계산하고 처리할 수 있는 속도가 바로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속도를 구성하는 컴퓨터의 부속품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부품 하나의 성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체감되는 속도를 증가시켜줄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부품들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어야 결과적으로 체감되는 높은 속도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다양한 기준들을 모두 찾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대표적으로 3가지가 존재합니다. cpu, ram, ssd의 세 가지 성능을 잘 파악한다면 컴퓨터를 선택하는데 보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cpu - 중앙 처리 장치로 컴퓨터 시스템을 통제 관리하고 연산을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ram - 램(ram)은 '랜덤 액세스 메모리'라고 부르며, 임의접근 기억장치라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처리하기 위하여 임시로 두는 장소로 이해할 수 있다.
- ssd - SSD(solid state drive)라고 부르며 하드디스크드라이브와 차이를 보인다. 가장 큰 차이점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는 속도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경우 ssd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보다 높은 속도로 m2를 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의 요소들을 잘 선택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되는 성능의 컴퓨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래픽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하나의 요소를 추가해야 합니다. '외장 그래픽 카드'를 선택할 필요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특별한 직업군 혹은 작업에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업무에는 과도한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정할 수 있는 일반적인 업무란 '문서작업', '엑셀', 'ppt'등의 업무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외장그래픽카드의 성능도 고려해야 하는 작업으로는 '동영상 편집', '사진 편집', '일러스트'등의 디자인 작업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디자인 업무에 특화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3가지의 요소에 맞춰 그래픽 카드를 고려해주면 보다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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