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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Hz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했을 때 100Hz까지만 표시되는 문제는 주로 연결 방식이나 설정의 한계 때문입니다. 현재 HDMI to HDMI 케이블로 연결한 상황에서 주사율 제한이 생겼다면, 다른 연결 방식과 설정 변경을 통해 최대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현재 문제 원인 분석
1) HDMI 케이블의 버전 제한
- HDMI는 버전에 따라 지원하는 주사율과 해상도가 다릅니다.
- HDMI 1.4: 최대 1080p에서 120Hz, 1440p에서 75Hz까지 지원.
- HDMI 2.0: 최대 1440p에서 144Hz 또는 4K에서 60Hz 지원.
- HDMI 2.1: 최대 4K에서 120Hz 이상 지원.
- 사용 중인 케이블이 낮은 버전일 경우 주사율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노트북 출력 단자의 한계
- 노트북 HDMI 포트가 HDMI 1.4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사율을 제한합니다.
- 노트북의 **USB-C 포트(SS 번개 표시)**는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며, DP(DisplayPort) 신호를 출력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그래픽 드라이버 및 설정 문제
- 그래픽 드라이버가 최신 버전이 아니면 주사율 옵션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수동으로 주사율을 변경하지 않은 경우 기본값으로 설정될 수 있습니다.
2. 해결 방법
1) USB-C to DisplayPort 케이블 사용
- 노트북의 **USB-C 포트(번개 표시)**는 Thunderbolt나 DisplayPort Alternate Mode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USB-C to DisplayPort 케이블을 사용해 모니터와 연결하면, HDMI보다 더 높은 주사율과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이 방식은 대부분 155Hz 이상을 안정적으로 출력합니다.
2) HDMI 케이블 교체
- HDMI를 계속 사용할 경우, 반드시 HDMI 2.0 이상 버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을 사용하세요.
- 하지만, HDMI 2.0이더라도 노트북의 HDMI 포트가 1.4라면 최대 주사율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디스플레이 설정 확인 및 변경
- Windows 설정 변경
-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을 엽니다.
-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155Hz)을 선택합니다.
- 그래픽 드라이버 설정
- NVIDIA 또는 AMD 제어판을 열어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하세요.
- NVIDIA 제어판: 디스플레이 → 해상도 변경에서 최대 주사율 선택.
4)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 사용 중인 노트북의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세요.
- NVIDIA/AMD 공식 사이트나 노트북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5) 모니터 설정 확인
- 모니터 OSD(On-Screen Display) 메뉴에서 주사율 옵션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예를 들어, 주사율이 "최대 성능" 모드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주사율 테스트
- 리프레시 레이트 확인
- TestUFO 같은 웹사이트에서 현재 주사율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다면 다시 설정을 점검하세요.
- 모니터 호환성 확인
- 모니터의 매뉴얼 또는 사양에서 최대 주사율 지원 조건을 확인하세요.
- 일부 모니터는 특정 입력 포트에서만 최대 주사율을 지원합니다(DisplayPort 등).
4. 추천 연결 방식
최적의 연결 방식을 다음 순서로 추천합니다:
- USB-C to DisplayPort: 최고의 성능을 보장. 155Hz 완벽 지원 가능.
- HDMI 2.0 이상 케이블: 노트북과 모니터 모두 HDMI 2.0 이상을 지원할 경우 적합.
- HDMI 1.4 케이블: 제한적이지만, 주사율을 약간 높일 수 있음.
FAQ
Q1. 모든 USB-C 포트가 DisplayPort를 지원하나요?
아니요. USB-C 포트에 번개(Thunderbolt) 표시가 있는 경우 DisplayPort Alternate Mode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트북 사양을 확인하세요.
Q2. HDMI 케이블만 사용해서 155Hz를 구현할 수 있나요?
HDMI 2.0 이상이 필요하며, 노트북과 모니터가 모두 이를 지원해야 가능합니다.
Q3. USB-C to HDMI 어댑터를 사용해도 되나요?
USB-C to HDMI 어댑터를 사용하면 주사율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USB-C to DisplayPort 케이블을 권장합니다.
결론
155Hz 모니터를 최대로 활용하려면 USB-C to DisplayPort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HDMI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HDMI 2.0 이상을 지원하는 케이블과 포트를 확인하세요. 디스플레이 설정을 점검하고 드라이버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 최적의 성능을 경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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