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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콜콜한 일기(日記)11

내가 살아가는 곳. 내가 살아가는 곳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은 하나의 그룹으로 형성되어 있다. 사실 혼자 살아가는 느낌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은 나만의 공간이 아니라는 의미이며 그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한다. 조만간 다듬어야지. 2022. 11. 15.
Python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 개인적으로 코딩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나 생각해보는 것이지만 깊이 있는 관련이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영역임에 분명하다. 더욱이, 수많은 코드와 규칙들을 익힌다는 것은 시작도 전에 도전자를 지치게 만들기 충분한 모습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컴퓨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이 주를 이루었다. 여기서 구분한다면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온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한 버전으로 구분할 수 있겠지만, 그 주축은 데스크탑 pc임에 분명했다. 현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휴대용 스마트 기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접하는 프로그램의 모습도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쓸데없이 이런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은 코딩에 .. 2021. 10. 2.
불안감에 잡아먹히지 않는 힘을 길러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불확정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불안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반면, 확실하게 아는 것, 다시 말해 예측이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는 안정감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는 분명히 원하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분명한 목표가 존재할 때, 그 일을 스스로도 진행할 수 있다. 일의 진행이 마음먹은 대로 잘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일의 진행에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라면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길 수 있다. '내가 올바르게 하고 있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가.', '또 실패 혹은 실수하면 어쩌지' 등등의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의 깊은 곳에는 '불안감'이 있기 마련이다.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시작할 때.. 2021. 8. 4.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Ai와 인류의 대립은 시작될 수 있을까.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Ai기술의 발달과 과학영화에서 등장하는 인공지능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부분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며, 상상일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립'이 형성될 수밖에 없으리라 여겨진다. 우선은 단순노동에서의 Ai를 활용한 로봇의 등장이다. 어떤 일이든 사람을 고용한 고용주는 그에 따른 임금을 지불할 것이고 수익이 발생된 사람은 또 생활을 이어간다. 만약, 그런 수익이 없다면 생계에 영향을 받는 사람도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본격화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비대면 ..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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